포시가정은 제2형 당뇨병, 만성 심부전, 만성 신장병 치료에 사용되는 SGLT-2 억제제입니다. 혈당 조절뿐만 아니라 심혈관 및 신장 보호 효과를 제공하는 혁신적인 약물입니다. 본 포스팅에서는 포시가정 5mg 및 10mg의 효능, 용법, 부작용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.
기본 정보
- 제품명: 포시가정 5mg, 10mg (다파글리플로진프로판디올수화물)
- 업체명: 한국아스트라제네카(주)
- 전문/일반: 전문의약품
- 허가일: 2013-11-26
- 형태: 노란색, 양면 볼록한 다이아몬드형 필름코팅정제
- 용량: 5mg, 10mg
원료약품 및 분량
1정 기준:
- 포시가정 5mg: 다파글리플로진프로판디올수화물 6.15mg (다파글리플로진으로서 5mg)
- 포시가정 10mg: 다파글리플로진프로판디올수화물 12.3mg (다파글리플로진으로서 10mg)
첨가제: 무수유당, 미결정셀룰로오스, 크로스포비돈, 스테아르산마그네슘 등
첨가제 주의: 유당 불내성 환자 사용 주의 필요
효능효과
- 제2형 당뇨병 관리
- 단독요법 및 병용요법(메트포르민, 인슐린 등)으로 혈당 조절 개선
- 만성 심부전(NYHA II-IV)
- 심혈관 사망 및 심부전 악화 위험 감소
- 만성 신장병
- 신기능 감소, 신부전, 신장 관련 사망 위험 감소
특징: 혈당 조절 외에도 심혈관 보호 및 신장 보호 작용을 겸비한 다중 효능 제공
용법 및 용량
- 제2형 당뇨병
- 5mg: 초기 용량 (특히 고령자 및 신장애 환자)
- 10mg: 일반 권장 용량 (1일 1회)
- 저혈당 위험 시 인슐린 용량 조절 필요
- 만성 심부전 및 만성 신장병
- 10mg: 1일 1회 경구 투여
- 신장 기능 저하(eGFR 25mL/min/1.73m² 미만) 환자에서는 사용 제한
- 특수 환자군
- 고령자: 용량 조절 필요 없음
- 신장애 환자: eGFR 45mL/min/1.73m² 미만 시 권장하지 않음
- 간장애 환자: 중증의 경우 5mg로 시작 후 증량 가능
투여 방법: 음식과 관계없이 하루 1회 정제를 통째로 삼켜 복용
사용상의 주의사항
1. 투여 금기
- 제1형 당뇨병 또는 당뇨병성 케톤산증 환자
- 투석 중인 환자
- 유당 불내성 또는 포도당-갈락토오스 흡수 장애 환자
2. 신중 투여
- 신장 기능 저하 환자(eGFR 45mL/min 미만): 신기능 모니터링 필수
- 체액량 감소 위험 환자: 저혈압 또는 탈수 발생 가능성
3. 주요 부작용
- 생식기 감염: 칸디다증, 귀두염
- 요로 감염: 신우신염 위험 증가
- 저혈당: 인슐린 병용 시 발생 가능
- 체액량 감소: 저혈압 및 탈수 유발 위험
- 당뇨병성 케톤산증: 혈당 수치와 무관하게 발생 가능
임부 및 수유부 사용 금지: 태아 및 신생아 안전성 미확립
부작용 분석
임상시험 결과 요약:
- 빈번한 부작용: 생식기 감염(5.5%), 요로감염(4.7%), 체액량 감소(1.1%)
- 드물게 발생: 푸르니에 괴저(회음부 괴사성 근막염) 및 급성 신장손상
- 장기 투여 영향: 신장 기능 저하(eGFR 감소), 헤마토크릿 증가
주의: 이상 반응 발생 시 즉각적인 약물 중단 및 의료진 상담 필요
가격 정보
- 포시가정 5mg: 1정 1,000원
- 포시가정 10mg: 1정 1,500원
결론
포시가정은 혈당 조절과 함께 심혈관 및 신장 보호를 제공하는 다중 효능 약물로, 제2형 당뇨병, 심부전, 신장병 환자들에게 중요한 치료 옵션입니다. 특히 5mg과 10mg 용량 선택이 가능하여 환자의 상태에 맞는 유연한 치료 전략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.
FAQ 섹션:
- 포시가정 5mg과 10mg의 차이는 무엇인가요?
- 5mg은 초기 용량으로 주로 고령자 및 신장 기능 저하 환자에게 권장되며, 10mg은 일반 권장 용량입니다.
- 복용 중 부작용이 발생하면 어떻게 하나요?
- 생식기 감염, 요로감염, 저혈당 등의 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의료진과 상담하세요.
- 운전 및 기계 조작에 영향을 미치나요?
- 직접적인 영향은 없으나, 저혈당 발생 가능성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.
- 포시가정을 임산부가 복용할 수 있나요?
- 임산부 및 수유부에 대한 안전성이 입증되지 않아 사용을 금지합니다.
- 복용 시 신장 검사는 얼마나 자주 해야 하나요?
- 최소 3~6개월마다 신장 기능 검사를 통해 안전성을 확인하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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