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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약품 성분정보

기침 약 레프로진정: 효과적인 복용 가이드

by 메디허브 2024. 11. 16.

벌써 기침과 감기의 계절이내요. 기침은 호흡기 질환에서 흔히 나타나는 증상이지만, 지속되거나 일상생활에 불편을 줄 경우 적절한 약물 치료가 필요합니다. 레프로진정은 기침을 완화하는 데 도움을 주는데요. 이 글에서는 레프로진정의 성분, 효능, 용법, 주의사항 및 부작용을 알아봤습니다.

레프로진정 썸네일 이미지
레프로진정 썸네일


1. 기본 정보

  • 제품명: 레프로진정(레보드로프로피진)
  • 성상: 흰색 원형 정제
  • 제조사: 위더스제약(주)
  • 전문의약품
  • 보험약가: 135원 (2024년 기준)

레프로진정 낱알 모양 이미지
레프로진정 낱알 모양


2. 레프로진정 성분 및 특징

주성분: 레보드로프로피진

  • 1정당 함량: 레보드로프로피진 60mg
  • 작용 기전: 레보드로프로피진은 말초 신경을 통한 기침 반사를 억제하는 진해제입니다. 이는 기관지에서 발생하는 과도한 자극을 감소시켜 기침 빈도를 줄이는 데 효과적입니다.
  • 특징:
    • 중추신경에 작용하지 않아 졸음 등 CNS 관련 부작용이 적음.
    • 기관지 점막의 자극을 최소화하며 기침을 완화.

3. 효능∙효과

다음 질환에서의 기침 완화:

  • 급성 기관지염
  • 만성 기관지염

레프로진정은 호흡기 질환으로 인한 불쾌한 기침 증상을 완화하는 데 유용하며, 특히 만성적인 기침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효과적인 치료 옵션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.자세하게 어떤 질병에 많이 쓰였는지는 아래 링크 자료를 참고해주세요

 

레프로진정 다빈도 처방 통계 자료

 


4. 용법∙용량

  • 성인:
    • 1회 60mg을 1일 3회 경구투여.
    • 투여 간격은 적어도 6시간 이상 유지.
  • 주의사항:
    • 증상의 심각도에 따라 의료진의 판단 하에 용량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.
    • 권장 용량을 초과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.

레프로진정 복약 주의사항 이미지
레프로진정 복약 주의사항


5. 사용상의 주의사항

1) 금기 대상

  • 레보드로프로피진 또는 첨가제에 과민반응이 있는 환자.
  • 기관지 점액 분비 증가 또는 점액섬모기능이상(예: 카르타게너증후군)이 있는 환자.
  • 임부 및 수유부: 약물이 태아 및 신생아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으므로 사용을 금지합니다.
  • 중증 간장애 환자.

2) 신중히 투여할 대상

  • 중증 심부전 및 신부전 환자: 약물 대사 및 배설의 지연 가능성.
  • 고령자: 생리 기능 저하로 인해 부작용이 증가할 수 있으므로 용량 조절 필요.
  • 2세 미만의 영아: 안전성이 확립되지 않았으므로 사용 금지.

6. 부작용

흔히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:

  • 소화기계: 구역, 설사, 구토, 소화불량.
  • 중추신경계: 피로, 어지러움, 두통.
  • 순환기계: 심계항진.

드물게 나타나는 중대한 부작용:

  • 알레르기 반응(두드러기, 피부 발진).
  • 아나필락시스 반응.

주의사항:

  • 알코올과 병용 시 진정 효과가 증대될 수 있으므로 병용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.
  • 약물 복용 중 졸음이 유발될 수 있으므로 운전 및 기계 조작 시 주의해야 합니다.

7. 약물 상호작용

  • 진정제와 병용: 진정 효과가 증대될 수 있으므로 예민한 환자에서 주의가 필요합니다.

8. 의약품 동등성 시험 결과

레프로진정은 대조약인 드로피진정과 생물학적 동등성을 입증받은 약물로, 동일한 효과를 제공합니다.

  • 최고 혈중 농도(Cmax): 403.2 ng/mL (대조약과 유사).
  • 말단 소실 반감기(t1/2): 약 2.37시간.
  • 최고 농도 도달 시간(Tmax): 약 0.5시간.

이러한 데이터는 레프로진정이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작용함을 보여줍니다.


9. 보관 및 취급상의 주의사항

  • 보관 온도: 1~30℃의 실온에서 보관.
  • 주의사항: 어린이의 손이 닿지 않도록 보관하며, 다른 용기에 옮겨 담지 말아야 합니다.

10. 결론

레프로진정은 급∙만성 기관지염으로 인한 기침 완화에 효과적인 전문의약품으로, 특히 중추신경계에 작용하지 않아 부작용이 적은 것이 특징입니다. 그러나, 특정 환자군(임부, 소아, 중증 간장애 환자 등)에서는 사용이 금지되므로 반드시 의료진의 지시에 따라 복용해야 합니다.